매트리스 토퍼를 하나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잠자리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 많이 있으시죠? 저 역시 그렇습니다. 그런데 최근 사용하는 매트리스가 오래되었는지 아래로 내려앉은 감이 있어 매트리스 토퍼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사용하고 나니 수면의 질이 굉장히 올라갔습니다. 왜 이제 샀나 싶을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덕분에 매트리스를 굳이 바꾸지 않아도 되고, 잠자리는 더 편안해졌어요.
저처럼 매트리스가 푹 꺼져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이나, 차박이나 바닥용 매트리스를 찾는 분들, 더 질 좋은 잠자리를 희망하시는 분께 추천드리면 좋을 것 같아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목차
매트리스 토퍼가 필요했던 이유
우선 저 같은 경우는 잠자리를 중요시 여기는 편입니다. 하루의 마지막이 잠이다 보니 가급적 마무리가 편안했으면 좋겠더라고요. 또 잠자리가 불편하면 아침에도 영향을 받아 몸이 찌뿌둥하고, 업무에도 집중이 잘 안 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매트리스도 신경 써서 구입을 했었는데, 오래 사용해서 그런지 최근 아래로 꺼진 느낌이 들더군요. 처음에는 괜찮겠지 하고 넘겼는데, 사용하다 보니 그 느낌이 더욱 뚜렷해져 불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레 아침에도 개운하게 일어나지 못하게 되었고요.
그런데 매트리스를 다시 새로 구입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면이 있었습니다. 매트리스 가격이 결코 저렴하지 않다 보니 부담도 있었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매트리스 토퍼로 눈길이 갔습니다. 토퍼를 매트리스 위에 올려두면 쿠션감을 보완해 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또한 토퍼를 매트리스 위에 올려두면 매트리스가 오염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어 여러모로 관리에 용이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찾게 되니 '마약 매트리스'가 보이더군요. 예전에 한번 마약 매트리스에서 자본 적이 있는데, 당시 너무나 편안게 잠을 잤던 기억이 있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매트리스 토퍼 추천
제가 구입한 매트리스 토퍼는 더릭스홈에서 나온 마약 매트리스입니다. 마약 매트리스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저는 더릭스홈에서 나온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쿠팡 통해 알아보니 다양한 마약 매트리스가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구매평이 많은 쪽에 속하더군요.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았는데, 평이 다 괜찮았고, 유일하게 9 존이라고 하여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제작했다고 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배송이 오고 사용하고 난 후 신세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매트리스 위에 올려두니 아래로 꺼진 것이 전혀 느껴지지 않더군요. 또한 쿠션감이 좋아서 잠자리가 정말 편안해졌습니다. 수면의 질이 한층 높아진 느낌이 들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너무나 개운합니다. 덕분에 다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 고양이도 여기가 편안한지, 침대 위에서 있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사용하면서 특히 마음에 들었던 점을 뽑자면 3가지를 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릭스홈 마약 매트리스의 장점
1. 편안함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잠자리가 더 편안해졌다는 점입니다. 제품 자체의 쿠션감이 정말 좋아요. 더릭스홈 마약 매트리스를 올려둔 후 침대가 아래로 꺼진 것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떨어진 쿠션감을 확실히 보완해주는 것 같아요.
매트리스가 너무 푹신하기만 하면 신체를 잘 잡아주지 못해 되려 몸에 좋지 않고 불편하다고 하는데요. 더릭스홈 매트리스는 몸을 착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 전혀 불편하지가 않습니다. 흐물흐물한 느낌이 아니라 탄력 있는 푹신한 느낌이에요.
또한 9 존 설계라고 하여, 사람이 눕는 위치에 따라 패턴을 다르게 하여 압력을 분산시켰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머리가 닿는 부분과 목, 어깨가 닿는 부분의 패턴이 달라 체압이 분산되고 덕분에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제 경우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느낄 정도로 다시금 편안한 잠자리를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디자인과 종류
2번째로는 디자인입니다. 매트리스를 덮는 커버의 색상이 정말 깔끔해요. 차콜, 그레이, 아이보리, 네이비로 총 4가지 색상이 있는데, 모두 예뻐 보일 정도로 색상이 잘 빠졌습니다. 제 경우 무난하게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그레이 색상으로 구입했는데요. 차콜 색도 갖고 싶을 정도로 전체적인 색이 예쁩니다.
또한 두께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6cm, 8cm, 12cm, 15cm로 나뉘어 있는데, 6~8cm는 침대 위에 올리는 용도로, 12~15cm는 바닥용으로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듯 두께의 종류가 여러 가지이다 보니 본인 취향이나 필요한 사용처에 맞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침대에 올려둘 토퍼가 필요해 8cm로 구입했습니다.
3. 휴대성
제품 구입하면 묶어서 보관할 수 있는 벨트를 줍니다. 때문에 바닥용 매트리스 토퍼로 사용하는 분들도 일어나시고 나서 토퍼를 따로 정리해 보관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 바닥에 계속 깔아 두는 것이 아니다 보니 외관용으로도 좋고, 지나가면서 밟히는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차박용 매트리스로도 사용하고 있어요. 돌돌 말아 벨트로 고정하면 트렁크에 실을 수 있고, 2열을 완전히 폴딩 하면 충분히 올려둘 수 있어 여자 친구와 함께 차박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 두꺼운 이불을 깔아 둘 때 와는 전혀 다른 쿠션감이라 여자 친구와 저 모두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 링크
혹시나 해당 제품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더릭스홈 9존 마약매트리스 바닥형 12cm + 폴리겉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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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매트리스 토퍼를 추천해드렸습니다. 편안한 잠자리는 그날의 기분과 컨디션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는데요. 다시 제 수면의 질을 높여주어 만족도가 참 높은 제품입니다. 차박을 좋아하는 제게 차박도 편하게 잘 수 있구나는 것을 느끼게도 해주었고요.
침대 매트리스가 오래되어 쿠션감이 떨어지셨거나, 바닥에서 사용 가능한 푹신한 매트리스 토퍼를 찾고 계셨다면 적극 권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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