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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이유 기부 1천만 원 추가, 그동안의 선행이 억 소리 난다

 

가수 아이유의 선행이 다시 한번 밝혀졌습니다. 경기도 양평군에 따르면 양평에 거주 중인 가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양평군 측에 1,000만 원 기부했다고 합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공식적으로 알려진 아이유 기부금만 16억 7,000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목차

     

     

     

    아이유 1,000만 원 기부

    1월 3일 경기도 양평균은 아이유가 어려운 이웃을 통해 써 달라며 1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훈훈한 사실이 아닐 수 없는데, 이 기부금액은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난방비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유 기부 선행은 이번만이 아니었는데요.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양평군에 총 5,000만 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습니다.

     

    아이유 기부

     

    그동안의 아이유 기부 선행

    그런데 아이유의 기부는 줄 곧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녀는 데뷔 후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앞장서 왔습니다. 작년에 알려진 그녀의 기부 금액만 하더라도 억대가 넘어갑니다.

     

    3월 25일에는 정규 5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그녀의 팬클럽 유애나와 아이유를 합쳐 '아이 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사단법인 링커와 사랑의 달팽이에 각각 5,000 원씩 기부했으며, 5월에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천 시민을 위해 써달라며, 과천시에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했습니다.

     

    아이유의 생일 5월 16일에는 한국 소아암재단, 희귀 질환 아동 지원 단체 여울돌, 한국 미혼모가족협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푸르메재단, 아동복지협회 등의 소외계층에게 총 5억 원을 기부한 것도 밝혀졌습니다. 억 소리 나는 기부금액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아이유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9월 18일에는 데뷔 13주년을 기념하여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각 브랜드 측과 함께 소외계층, 선별 진료소 의료진을 위해 총 8억 5,000만 원 상당의 운동화와 의류, 이불 세트, 구급상자 세트, 생수 등을 전해주었습니다.

     

    끝으로 지난달 암환자와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서울아산병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각각 1억 원씩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1년간 알려진 아이유 기부 금액만 16억이 넘습니다. 억 소리 나는 그녀의 선행을 보니 기분이 따스해지며 본받고 싶은 마음까지 생깁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눌 줄 아는 삶, 우리 모두가 지향하는 방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