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아이스크림, 요요일 배달 완전 맛있어요

요거트 아이스크림 요요일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유로움의낙 입니다~ 날이 많이 쌀쌀해졌네요. 이제 해도 금방 지고, 여름이 떠나버린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은 예년보다 덥지 않았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그러셨나요? ^^

비도 많이 왔고, 실내에 자주 있다 보니 더위를 모를 수도 있는데, 제가 더위를 잘 못 느꼈던 데에는 이 친구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바로 요요일 아이스크림이에요!

절대 홍보 아닙니다~ ㅎㅎ 제가 적으면서 영업스러운 말투가 나오는 것 같아 놀랐는데, 내돈내산 솔직 리뷰랍니다.

요요일(YOYOIL)은 프리미엄 생과일 토핑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토핑 되는 과일이 너무 싱싱하고 당도가 달아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는데, 입에서 행복감이 몰려오더라고요.

정말 괜찮은 곳이어서 여러분께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 리뷰 적어보려고 합니다~ 함께 봐보실까요~~~ 렛츠 기린!

요요일은 이렇게 아이스크림 위에 신선한 과일 외 여러 가지 토핑을 섞어 판매하는 곳인데요. 한 번 먹고는 완전 꽂혀서 저랑 남자 친구랑 8~9월 내내 매주 한 번씩 주문한 것 같습니다.

요요일(YOYOIL)

위치 : 성동구 왕십리로 410 센트라스 상가 D동 2층 201호
상왕십리역 1번 출구에서 513m

직접 가서 먹어본 적은 아직 없고, 모두 배달시켜서 먹었어요. 성동구 근처 거주하시는 분이라면 모두 배달 지역에 포함되실 것 같습니다. 성동구 주민 소리 질럿~~

이날 저희가 주문했던 것은 '내 맘대로 토핑 아이스크림 L' + '귀한 명품 멜로츠 멜론' + '리얼치즈큐브 5ea' + '브라우니큐브 5ea'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아이스크림 위에 멜론과 리얼치즈큐브, 브라우니큐브가 토핑 돼서 배달이 돼요. 상큼한 아이스크림에 과일의 단맛이 어우러져서 맛이 일품이랍니다. 8~9월 주말은 항상 요요일 아이스크림 배달을 시킨 것 같아요...

저희가 주문을 많이 시켜서 일까요..? 사장님께서 저렇게 손편지를 적어주셨습니다. 사실 매번 저렇게 손편지를 적어 주시는데, 저 날은 특별히 포스트잇으로 다른 메시지도 적어 보내주셨더라고요.

사장님 말씀처럼 요요일과 함께 행복한 밤을 보냈습니다~ ^^

이건 그날 보내주신 서비스 시리얼 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소중히 잘 먹겠습니다. 잘 먹겠습니다인 이유는... 저희가 아이스크림 위에 시리얼을 뿌려 먹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그날 같이 먹지는 않았습니다.

나중에 우유에 씨리얼 넣어가지고 먹으려고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출처 요요일 메뉴

저희가 사진으로 보여드린 것 말고도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요. 기본 요거트에 여러 가지 토핑을 하나하나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이 외 과일 토핑이 들어가지 않는 솔티카라멜 치즈슈레드 라는 메뉴도 있어요.

아이스크림 주문 방식

이런 식으로 아이스크림을 하나 정하신 다음 원하는 과일 선택하고, 토핑 선택하고 담는 방식입니다. 원하는 것은 체크체크, 필요치 않은 것은 넘기고 주문하시면 돼요~

인기 메뉴

• 과일 샤벳볼 요거트 R / L : 15,900원 / 19,900원
• 솔티카라멜 치즈슈레드 R : 17,000원
• 요거트 아이스크림 R / L : 9,000원 / 13,000원
• 달콤과즙 팡팡 골드 파인애플 R / L : 12,500원 / 16,500원
• 달콤 멜론 멜로츠 + 허니듀 와르르 R / L : 21,000원 / 25,000원

그중에서도 인기 메뉴는 위와 같다고 합니다.

'달콤과즙 팡팡 골드 파인애플'은 기본 아이스크림에 파인애플이 토핑 된 것이고, '달콤멜론 멜로츠 + 허니듀 와르르'는 기본 아이스크림에 서로 다른 멜론 2가지가 토핑 된 것입니다.

아직 파인애플 토핑은 못 먹어 봤는데요. 달콤 멜론 멜로츠는 정말 최고입니다... 너 짱이야. 허니듀 와르르도 입에서 녹고요.

제가 여러 종류의 사진을 찍은 것도 아니고, 사진을 잘 찍은 것도 아니어서, 다른 메뉴가 궁금하신 분을 위해 인스타그램 주소도 같이 남겨드릴게요!

요요일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yoyoil_ice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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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요일 요거트 아이스크림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역시 만족스러웠던 곳은 적으면서도 신나고, 쓸게 많아서 두서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 도움이 될 내용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아이스크림 요거트 배달을 희망하실 경우 한 번 둘러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는 이번 달은 이제 생활비를 조금 아껴야 해 다음 달에 다시 시켜먹어 봐야겠네요. ^^ 그러면 저는 여러분께 전해드릴 좋은 내용 찾아들고 다시 오겠습니다. 다음에 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