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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커피/커피

바나프레소 솔직리뷰 - 메뉴, 디카페인, 영업시간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여유로움의 낙입니다. ^^

여러분 바나프레소 자주 가시나요? 저는 남자 친구 사무실 옆에 매장이 있다 보니 종종 들립니다. 제가 느꼈던 바나프레소를 표현하면 '가성비 최강'이었어요. 가성비 굿도 아니고 최강!

 

기본 사이즈가 일반 카페의 벤티 사이즈 정도 될텐데, 그 가격이 2,000원이에요. 2,000원 ^^ 맛이 없나? 그것도 아니고요.

 

이렇다 보니 여러분께 권해드리고 싶어 이번 주제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바나프레소는 어떤 곳이고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영업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등 파헤쳐 보도록 할게요~

 

 

바나프레소(banapresso) 

영업시간 : 매장마다 다름

Open : 07:00 or 08:00

Close : 21:00 or 22:00

 

바나프레소 영업시간은 매장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어떤 매장은 7시에 여는 반면, 어떤 매장은 8시에 오픈하죠. 닫는 시간도 오후 9시, 10시, 11시로 차이가 있는데, 요즘은 코시국이다 보니 오후 10시에는 다 문을 닫고 있답니다.

 

 

 

바나프레레소는 빅사이즈 커피전문점입니다. 사이즈부터가 남달라요. 빅사이즈 전문점 맞습니다. 그리고 주문방식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죠.

 

키오스크도 잘 설정 되어 있어서 주문하기가 매우 편해요. 어느 순간 종업원 분께 주문을 한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세상이 한번 또 변한 것 같아요.

 

키오스크를 통해 마시거나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해 결제를 할 수 있고, 그때 핸드폰 번호 뒷자리 혹은 애플리케이션 가입하신 분들은 아이디로 등록이 되시는데요.

 

주문했던 음료나 음식이 나오면 매장에서 해당 번호 및 아이디를 불러주신답니다~ 참 간편하죠? ^^

 

 

 

 

사진은 바나프레소 선정릉역점에서 찍었어요. 이렇게 매장에 들어가면 바로 앞에 키오스크가 있는데요. 이곳에서 주문을 할 수 있답니다.

 

 

 

바나프레소 메뉴는 정~말 많은데요. 무지막지하게 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이렇게 오늘의 추천 메뉴를 골라줘요. 그리고 저렇게 오늘의 메뉴로 체크된 상품은 세일도 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자주 확인해본 것은 아니었지만 이날 흑당밀크티가 2,000원 이길래 한번 주문해 먹어보았습니다. 맛있더군용 ㅎㅎ 제가 좋아하는 단맛이었어요.

 

그리고 그 옆에는 인기 메뉴도 나오는데요. 각 매장별 급상승 인기 메뉴가 나오는 것 같아요. 선정릉점에서는 흑당밀크티와 누룽지캔디카페라떼가 투톱이었네요.

 

누룽지캔디카페라떼도 한번 먹어보고 싶군용. 자바칩바나치노, 딸기주스, 달고나라떼도 한 번씩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옆으로 넘어가면 커피와 디카페인 메뉴도 볼수 있어요. 바나프레소 디카페인 메뉴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보면 디카페인 메뉴도 참 많아요.

 

디카페인 : 누룽지캔디카페라떼, 파스타치오카페라떼,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크리미라떼, 에스프레소, 코코넛커피, 연유라떼, 토피넛카페라떼

 

다양하게 많죠? 디카페인이면 카페인 함량을 낮춘 커피일 텐데, 에스프레소도 디카페인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카페인이 몸에 그리 좋은 성분은 아니라고 하니, 저녁때는 디카페인 메뉴로 주문해 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밀크티&라떼 메뉴도 있고요. 주스도 있습니다. 다양하게 참 많아서 취향별로 먹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이 중에 우리가 좋아할 메뉴 한 개는 있을 거예요. 그렇죠? ㅎㅎㅎㅎ

 

 

 

스무디 하고 자몽에이드도 있습니다. 새삼 느낀 건데 정말 많아요. 한편으로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기에 프랜차이즈로도 성장을 하는 걸까요?

 

국내에 카페 체인점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할리스커피, 이디야, 해머스미스 등등 참 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확실한 무언가가 있어야 할 텐데, 바나프레소는 그것을 갖춘 것 같습니다. 가격, 양, 다양함으로요.

 

 

 

마지막으로는 브레드랑 디저트 메뉴도 찍어보았습니다. 마카롱부터 쿠키까지 있네요. 천천히 한 번씩 먹어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날 먹었던 흑당밀크티도 한컷 찍어보았는데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래 잔뜩 들어간 흑당이 보이시나요~? 어쩌다 달던지

 

커피 안 먹고 싶은 날엔, 당땡기는 날엔 흑당밀크티로~~

 

 

 

 

매장 내부도 한컷 사실 인테리어가 이쁜 곳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편안하고 밝은 곳이죠. 대부분 카페는 살짝 어두운 곳이 많은 것 같은데, 이곳은 밝은 곳이어서 책 읽는 분도 많고, 이곳에서 업무 보시는 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여기서 남자 친구하고 노트북으로 남은 업무 끝낼 때 있었거든요. ^^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지인과 수다 떨기도 좋고, 적절한 가격대에서 맛과 양을 모두 갖출 수 있는 곳, 자주 들리고 애용해야겠습니다. ^^ 그러면 저는 또 다음에 더 알찬 내용 들고 여러분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