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씨슬 리뷰, 고함량 실리마린 김종국 익스트림

김종국 익스트림 밀크씨슬 800 내 돈 내산 리뷰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면서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입니다. 특히 부쩍 활력도 떨어진 것 같고, 아침에 잘 일어나질 못 하고, 자주 피로함을 느껴 걱정이었는데요.

 

그런데 밀크씨슬이 간 건강과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여, 관련 영양제를 찾던 중 익스트림 밀크씨슬을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실리마린 고함량이라고 하고, 가격도 비싼 것은 아닌 것 같아 꾸준히 먹어보고 있는데, 어떤 제품인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밀크씨슬 알아보기

 

우선 밀크씨슬이 어떤 것인지부터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간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 밀크씨슬은 국화과 식물인 '마리아 엉겅퀴'라는 풀의 씨앗 추출물이라고 합니다.

 

이런 밀크씨슬에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연구에 의하면 간세포를 보호하고, 다양한 독소로부터 간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밀크씨슬 실리마린 알아보기

실리마린은 효소작용으로 단백질 활성을 증가시키며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생체 내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티온과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효소인 SOD의 농도를 증가시켜 과산화로 인한 세포 과사를 막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간 기능 악화로 인한 피로감을 감소시키고, 간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여기에 더불어 실리마린은 간세포를 직접 보호하여 독성 간질환, 만성간염, 간 경변에도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김종국 익스트림은?

 

익스트림 밀크씨슬 800은 김종국 씨가 모델로 나와 관심을 갖고 살펴보게 되었는데요. 성분 설명에 있는 800mg의 밀크씨슬 중 실리마린이 400mg 포함되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통 밀크씨슬 중에 실리마린이 고함량인 제품은 시중에 잘 없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130mg가량 들어있다고 하는데, 익스트림 800의 경우 400mg가량 들어 있어, WHO(세계 보건기구)나 NCI(미국국립암연구소)에서 제시하는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면 아티초크 추출분말이랑 강황(울금) 추출물 분말도 들어 있는데요. 그렇기에 밀크씨슬, 실리마린, 아티초크, 강황 등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총 90정 들어 있으며, 가격은 33,900원입니다. 김종국 씨께서 언급 하기를 고함량과 가성비가 마음에 들었다고 하셨는데, 33,900원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대인 것 같습니다.

 

 

 

복용방법 알아보기

 

밀크씨슬 복용방법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먹는 것은 1일 3 정이라고 합니다. 언제 먹어야 한다는 것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하루 3정을 씹어서 먹거나 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한 통에 90정 들어 있으니, 하루에 3정씩 먹으면 딱 30일 먹는 양이네요. 약 3만 원 대 비용으로 한 달 동안 먹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유통기간은 대략 2년가량 됩니다. 넉넉한 기간을 가지고 있고요. 섭취 시 주의사항이 나와 있는데, 특이체질, 알레르기 체질인 경우는 개인에 따라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원료를 꼭 확인한 후 섭취를 해야 합니다.

 

보관의 경우 가급적 직사광선을 받지 않은 실온에서 보관하면 됩니다.

 

 

개인 평

현재 일주일 조금 넘게 먹고 있는데, 확 느껴지는 체감은 아직 없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는 데는 조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20대에 젊음을 너무 당겨 사용했는지, 무기력하고 아침에 축 늘어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그 정도가 조금은 덜 해지는 것 같아요. 현재로서는 아침에 축 늘어지고 피곤함을 느끼는 것이 조금 줄어든 것 같습니다.

 

 

아침을 힘들게 시작하는 일이 줄어드니 하루 컨디션도 더 괜찮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김종국 밀크씨슬이 만병통치약처럼 활력이 확 생길 수는 없기에, 규칙적인 생활과 함께 운동도 꾸준히 해주려고 합니다.

 

현재로서 제게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더 꾸준히 먹어보고 또 리뷰 남겨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